2009년 6월 19일 금요일

우리 아들, 딸 성장일기 (0618)

몇일 전부터 엄마, 아빠를 졸라서 사준 비누방울 놀이기구를 가지고 단란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영이를 보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잘 사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딴에는 제법 소리도 내면서 비누방울을 뿝어내는 게 참 대견스러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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