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5일 월요일

제주 맛집 소개 (해장짬뽕편)

오늘은 점심때 장인 장모님, 처형과 함께 오래간만에 찾아온 제주 용담에 위치한 중국집(임성반점)에

 

찾아왔습니다.

 

음식맛이 오래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좋아진것 같더라구요. 이곳의 해장짬뽕은 맵지도 짜지도 않아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매운 짜짱이란 메뉴도 있는데 그것은 꼭 2인분을 시켜야 하기에 먹지

 

못했고 해장짬뽕과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잡채밥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이곳의 정말로 시원한 국물은 한번 드셔본 사람은 꼭 다시 찾게하는 그냥 묘미가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몇년동안 단골인데 음식이 찔리지 않고 갈때만다 새로운 맛이 나는게 정말 음맛없을 때는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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