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0일 수요일

제주도의 맛집의 본질을 파헤치다.(전복 싼 집)

흔히들 제주도의 맛있는 집을 잡지책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추천해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판단됩니다. 그런 분들께 제가 살면서 직접가 본 많있는 음식점 몇곳을 소개하면서 블로그의 첫글을 장식할까 합니다.

 

오늘은 우선 제가 살고 있는 표선쪽에 한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태생으로 제주에서 한 3년넘게 살고 있는 40대의 직장인 입니다.

 

표선에서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은 첫번째로 표선 수산마트입니다.

이곳에서는 제가 제주도에 와서 처음으로 전복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곳입니다.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처음 드시는 분은 혼자서 전복 1KG는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약도는

 이렇고, 또 이집에서는 복지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데 요새는 복이 너무 비싸서 판매를 하지 않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만 기억하시길, 제주도에서 전복을 드시고 싶으면 표선 수산마트로 가시라고.

 

또 이곳에서 하라스라는 물고기 회를 파는데 먹어본 곳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입맛에 따라 틀리겠지만)

내일은 구좌쪽으로 넘어가서 맛있는 활어 매운탕 집을 소개할까합니다.

 

 

 

댓글 2개:

  1. 다음달에 제주 갈까 하는데 ^^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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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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