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7 베타버전 1일부터 ‘전원 꺼짐’ 주의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windows 7 베타버젼은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아직도 그걸 모르로 한번 다운받은 버젼으로 계속사용하는 분이 (사실 우리 사무실에도 한명이 있습니다만) 있는것 같아 이런 기사가 나온것 같습니다. 조속시 갈아타십시오. 오늘 제가 올림 글 에서 rtm버젼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사실 다운받을 곳( 1번 (스누피님 사이트), 2번 (수한님 사이트), 3번 (고수님 사이트) 등)에서도 받을 수 있으니 빨리 받아 설치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컴이 꺼집니다. 우리 사무실 분께도 말씀드려야 겠네요. 그러고 보니. 자, 다들 즐거운 환경에서 컴퓨터 하세요.

 

==============================출처 (파이넨셜뉴스) =================================

 

윈도 7 베타버전 1일부터 ‘전원 꺼짐’ 주의

2009-07-01 10:53:10

아직 윈도 7 베타버전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한시바삐 다른 운영체제로 갈아타야 할 듯싶다. 1일부터 윈도 7 베타버전이 설치된 PC들은 2시간 간격으로 전원이 꺼지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운영체제(OS)인 윈도 7 베타버전의 사용기한이 지난달 30일로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운영체제(OS)가 설치된 PC들은 2시간 간격으로 자동 셧다운(Shutdown)되도록 설정돼 이용자들이 계속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작업중인 데이터를 날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또 8월 1일 이후 윈도 7 베타 버전에서는 이용자가 설정해 놓은 윈도 7 바탕 화면이 사라지고 ‘이 윈도우는 정품이 아닙니다(This copy of Windows is not genuine)’라는 문장이 윈도 하단 작업창의 오른쪽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MS가 베타버전 공개 당시 공지한 사항으로, 정품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직 윈도 7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RC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권장된다. 베타 이후로 일반에 공개된 최종후보(RC)버전은 오는 8월 15일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사용 가능 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다. 그러나 RC 버전도 내년 3월 1일 이후엔 베타버전과 마찬가지로 2시간 간격으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내년 6월 1일부터는 정품 인증 메시지가 나타나게 된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