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에 제가 올린 인증하는 법보다 더 간편하고 확실한 방법이 있어 여기 올립니다. 인증받을 때 많이 활용하세요. 물론 원리는 거의 같은 토큰 교체방법입니다.
촐처 : 스누피님 블로그
기존의 1,2,3탄 글은 지웠습니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실험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만들어낸 결정체입니다. VMWare에 7264만 수십번 설치했습니다. 사실 설치는 몇 번 안했고 초기 설치상태의 vmdk 가상하드 파일을 백업해둔 다음 매번 교체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
물론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카조님의 이런 저런 연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안 된다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계속 포기하지 않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젠 정말 마지막입니다. 이렇게 해도 인증이 안 되면 그냥 포기하고 7260 이하 빌드를 사용하세요. ^^;;
결국 유로버전을 통해 이젠 확신을 가졌습니다. 최초에 나왔던 방법은 토큰 파일과 pkeyconfig.xrm-ms 파일만 교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린 최종 결론은 토큰파일, 토큰캐쉬파일, tokens 폴더 이렇게 3가지만 교체하고 딱 1번만 인증을 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유로 버전에서 두번 인증하면 두번째에서 에러가 나더군요. 즉 tokens 폴더와 sppsvc.exe 파일을 교체한다고 해도 구버전에 맞는 토큰이 생성되는건 아니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pkeyconfig.xrm-ms 파일만 교체하면 유로버전에서 시디키 입력시 에러가 나기 때문에 tokens 폴더를 통째로 교체해야 키 입력도 되고 동시에 기존 인증받은 토큰이 새로운 PC에 거부감 없는 토큰으로 탄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부감 없는 토큰이 생성되었는지를 확인하려면 시스템 등록정보를 띄웠을 때 Windows 정품 인증 부분이 5초 안에 표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20초씩 걸리거나 그러면 그건 거부반응 있는 토큰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유로버전과 K 버전 모두 3초 안에 표시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Administrator 계정에서 실행하는 것입니다. 첨부파일 안에 어드민활성화.cmd 파일을 넣어두었으니 그 파일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해주시면 자동으로 로그오프 되면서 Administrator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한 1분 정도 기다렸다가 인증하기.cmd 를 실행해주세요. 왜냐하면 로그인 하자마자 바로 실행해버리면 SPP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증이 완료되면 더 이상 Administrator 계정이 필요없기 때문에 다시 어드민없애기.cmd 파일을 실행해주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로그오프 되면서 기존의 계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 결과 UAC를 끄고 재부팅한 상태라면 바로 인증을 시도해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UAC가 켜진 상태에서 단순히 우클릭 관리자 계정으로 실행하는 방식은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7264 유로버전과 K 버전 64비트에서 인증 잘 되는거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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