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일 수요일

혼자보기 아까운 것이 있어 올립니다. -- 승무원의 새미누드 광고

네이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건데 획기적인 광고에다가 세미누드지만 누드같아 보이지 않고 실제 옷을 입은 것 같아 보여서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아마 조만간에 누가 모방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출처 조선닷컴포토 =================================

 

 

구글얼스로 제주시 (제주칼호텔부터 제주의료원까지) 둘러보기

그냥 오늘 문득 문상갔다오면서 구글얼스로 이걸 해보고 싶어서 한번 해봅니다.

구글얼스의 대단함이 돋보이네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그런데 저는 위도,경도를 조정해가면서 지도를 한화면씩 제주칼호텔부터 제주의료원까지

표시하려고 했는데 구글에서는 그것은 해되네요(혹시 제가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드레그해서 제주칼호텔에서 제주의료원까지 가야하겠네요. 아님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란 없는 법 그냥 구글의 둘러보기 녹화기능을 이용하여 동영상 촬영해 봤습니다.

 

여기는 구글얼스 웹을 이용하여 화면을 담아보았고요. 처음이라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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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build 7264 Ultimate 버젼

오래간만에 러시아 사이트 ( www.wzor.info id: Ku!, pw: Ku!)에 들어가보니 7260보다 높은 버젼의 Windows 7이 있어서 올립니다. 아직 다운전이라 스샷이 없고

 

이런 사진만 있는데 첨부해 봅니다. 자 어서 가서 다운받으시고 사용해 보세요.

참고로 다른 분들이 설치해서 확인해 주셨는데 다 짝퉁이 아니고 진품이라고 합니다.

 

 ## 다운로드시 오른쪽 마우스를 이용하세요 !

 

MICROSOFT.WINDOWS.7.BUILD.7264.WIN7_RTM.X86.ENGLISH.DVD-VINYL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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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NYL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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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NYLZINE

주말에 다녀온 찜질방-- 황금불가마에서

지난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황금불가마에 다녀왔다. 찜질방하면 서영이가 너무 어려서 2번갔다가 다 혼줄만 나서 돌아온 기억이 있는데 한번은 송죽원(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한정식과 찜질방을 함께하는 곳)에 데리고 갔다가 계단에서 굴러 이마를 다쳐서 좀처럼 찜질방에 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그 날 마침 갈곳도 마당치 않고 집사람도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황금불가마에 놀러갔다.

 

황금불가마는 제주시 이도이동 고기국수가 맛있는 국수장터 맞은 편에 위치한 찜질방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특히 젊은 대학생들이 자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난 어머이날 기념으로 판매한 쿠폰( 2800원 * 200장 = \280,000 )을 사서 자주 헬스하러 다니곤 한다.

 

요즘은 여름이라 그런지 주말인데도 사람도 별로 많지 않고 좋았던 것 같다. 가서 갓 딴 귤 ( 당도 20 Brix 나오는 것)도 먹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마스기차도 태워주었는데 난 제일 좋았던 것이 1000원 넣고 한 안마기였던것같다.  목욕을 다 마치고 나올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 아들 형준이가 음료수를 사달라고 해서 깜찍이와 포카리하나를 사서 나왔다. 둘이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좀 달라고 해도 주지도 않아 난 서영이가 다 먹고 준 포카리캔에 물을 넣어 먹었다.

 

 

목욕을 하고 너무 목이 마르고 해서 집사람과 함께 팥빙수를 먹으러 제주시청 옆에 있는 탐엔탐스에 와서 1인용 팥빙수를 시켜서 3명(나, 부인, 형준이)이 배부르게 먹었다. 1인용이지만 양이 풍부하여 3명 정도는 충분이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2009년 6월 30일 화요일

제주 맛집 - 설렁탕 편

오늘은 오래간만에 집사람과 함께 설렁탕을 먹으러 왔다. 제주도에서 설렁집은 몇군데 있는데 그중 에서 푸주옥이 제일 나은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 ㅋㅋ 우리는 아이들하고 저녁 먹을 것을 자주 고민하는데 그때마다 생각이 나지 않으면 그냥 설렁탕집으로 가곤했다. 서울깎뚜기란 곳에도 수차례갔었고, 제주깎뚜기집도 수차례 갔었는데 설렁탕이야 거의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깎뚜기에서는 단연 푸주옥 깎뚜기가 제일인 것같아 설렁집은 이제 매번 푸주옥으로 간다. 또 푸주옥 설렁탕은 육수에 죽염이 들어가서 더 단백함을 느낄 수 있고, 자리가 넓어서 편안하게 앉을 수 있어서 좋다. 푸주옥도 내가 아는 곳이 2군데인데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운동장 뒤쪽에 있는 그 푸주옥에 주로 간다. 또 이곳의 도가니탕도 참 맛있고 양이 많은 것같아 설렁탕, 도가니탕류를 좋아하는 분께 적극 추천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깍뚜기를 너무 적게 줘서 또 달라고 또 달라고 해야하고 자주 달라고 해서 미안하면 그냥 깎뚜기 국물로 대체한다. 국물도 정말 맛있어 맛에 비벼먹어도 좋다.  약도하고 메뉴하고 올립니다. 음식사진은 너무 시장기를 더하는 것 같아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사실 저두 정신이 너무 없어서 못 찍었습니다. 죄송. 다음에 업데이트 시킬게요.

 

 

 

 

 

 

 

티맥스 윈도 스크린샷 '공개'했네요--결과는 좀 실망

"티맥스 윈도"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신 분은 좀 실망스러울 것 같네요. 약간 모방을 많이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깐요. 하지만 뭐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열심히 마소를 따라잡는 그날까지 정진해야 겠지요. 티맥스하면 서버, 특히 스토리지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os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두 티맥스 스토리지는 많이 써봤지만 이번에 OS는 어쩐지 실망감을 좀 주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지에서 보여준 든든함이랄까가 좀 부족한 것 같네요. 모방을 하려면 차라리  Mac쪽으로 하는것이 더 나을 듯했는데... 아무튼,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건지 그것은 한번 사용해 보고 말씀드려야 하겠지만 모양만 가지고는 큰 점수를 못 받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스샷이 있어서 올립니다.

 

=============================출처 ZDnet Korea ====================================

 

[지디넷코리아]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코어가 티맥스 윈도 공개행사를 앞두고 운영체제, 오피스 프로그램, 웹브라우저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티맥스는 오는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윈도 공개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티맥스 윈도의 공개 시연도 진행된다.

 

티맥스 윈도는 마이크소프트의 운영체제 환경을 고려해 호환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터페이스 역시 기존 MS 윈도와 흡사하다.

 

▲ 티맥스 윈도는 MS 윈도와 유사하게 구성됐다.

 

▲ 티맥스 웹브라우저인 `스카우터` 인터페이스

 

▲ 스카우터에서의 공인인증서 지원 화면

 

▲ 티맥스 메일시스템인 '프로메일'

 

▲ 티맥스 오피스의 스프레드시트인 `프로셀` 역시 MS 엑셀과 인터페이스가 흡사하다.
 

 

▲ 티맥스 프리젠테이션 툴인 `프로포인트`

 


▲ 티맥스 문서 작성 프로그램인 `프로워드`

Power Supplier에 대한 좋은 글

파워는 컴퓨터에서 정말 로 중요한데 전에 다나와에서 본 컬럼에서 다 기억은 안나고 효율 50%정도면 괜찮은 파워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50% 효율이 나오는것은 극히 드물고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히로이치더라구요. 물론 고가의 파워(에너맥스, 시소닉 등)는 너무 비싸서 p4에서 한번 써봤던 기억이 나는데 아무튼 그런 파워는 이름값은 하더라구요. 이번에 좋은 기사가 있어서 다시 한번 파워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해 볼까합니다.

 

==================== 출처 (http://snoopy.textcube.com )============================

 

나우퍼그 8종 효율 테스트

http://nowpug.com/?document_srl=383927

 

플웨즈 중저가형 정격 500와트 23종 테스트

http://www.playwares.com/xe/?document_srl=5069633

 

많은 분들이 컴퓨터 구매시 다소 소홀히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파워서플라이입니다. 다나와 인기상품 상위에 올라와있는 제품들을 보면 현실을 알 수 있죠 ^^;;

 

두가지 벤치를 저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정리해보면, 어차피 에너맥스나 시소닉은 가격에서 큰 차이가 있고 전통의 명가이니 논외로 하고, 중저가형에서 쓸만한 파워를 고른다면 단연 스카이디지털과 히로이치 그리고 topower로 압축되는군요. topower의 경우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원래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워 회사입니다. 주로 OEM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년부터 폭스텍에서 수입을 하더군요.

 

아 그리고 국산 파워의 자존심으로  POWEREX REXII Active PFC 500W 제품이 의외의 선전을 보였으나 정격 500와트라는 제품에 가격도 5만원대 중반이면서 S-ATA 커넥터는 3개 밖에 달려있지 않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더군요.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위 벤치들을 해석한거고 여러분들께선 각자 다른 해석을 내리시겠지요.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풀로드 테스트시 파워가 사망하거나 다운되거나 타는 냄새가 나는 제품들... 다나와 상위에 랭크되어 있죠? 잘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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