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5일 수요일

windows 7 7600 인증하기 - 퍼온 글

아 전에 제가 올린 인증하는 법보다 더 간편하고 확실한 방법이 있어 여기 올립니다. 인증받을 때 많이 활용하세요. 물론 원리는 거의 같은 토큰 교체방법입니다.

 

촐처 : 스누피님 블로그

 

기존의 1,2,3탄 글은 지웠습니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실험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만들어낸 결정체입니다. VMWare에 7264만 수십번 설치했습니다. 사실 설치는 몇 번 안했고 초기 설치상태의 vmdk 가상하드 파일을 백업해둔 다음 매번 교체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

 

물론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카조님의 이런 저런 연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안 된다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계속 포기하지 않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젠 정말 마지막입니다. 이렇게 해도 인증이 안 되면 그냥 포기하고 7260 이하 빌드를 사용하세요. ^^;;

 

결국 유로버전을 통해 이젠 확신을 가졌습니다. 최초에 나왔던 방법은 토큰 파일과 pkeyconfig.xrm-ms 파일만 교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린 최종 결론은 토큰파일, 토큰캐쉬파일, tokens 폴더 이렇게 3가지만 교체하고 딱 1번만 인증을 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유로 버전에서 두번 인증하면 두번째에서 에러가 나더군요. 즉 tokens 폴더와 sppsvc.exe 파일을 교체한다고 해도 구버전에 맞는 토큰이 생성되는건 아니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pkeyconfig.xrm-ms 파일만 교체하면 유로버전에서 시디키 입력시 에러가 나기 때문에 tokens 폴더를 통째로 교체해야 키 입력도 되고 동시에 기존 인증받은 토큰이 새로운 PC에 거부감 없는 토큰으로 탄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부감 없는 토큰이 생성되었는지를 확인하려면 시스템 등록정보를 띄웠을 때 Windows 정품 인증 부분이 5초 안에 표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20초씩 걸리거나 그러면 그건 거부반응 있는 토큰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유로버전과 K 버전 모두 3초 안에 표시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Administrator 계정에서 실행하는 것입니다. 첨부파일 안에 어드민활성화.cmd 파일을 넣어두었으니 그 파일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해주시면 자동으로 로그오프 되면서 Administrator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한 1분 정도 기다렸다가 인증하기.cmd 를 실행해주세요. 왜냐하면 로그인 하자마자 바로 실행해버리면 SPP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증이 완료되면 더 이상 Administrator 계정이 필요없기 때문에 다시 어드민없애기.cmd 파일을 실행해주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로그오프 되면서 기존의 계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 결과 UAC를 끄고 재부팅한 상태라면 바로 인증을 시도해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UAC가 켜진 상태에서 단순히 우클릭 관리자 계정으로 실행하는 방식은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 파일은 영구 인증이 아니라 2010년 3월까지 사용 가능한 평가버전용 인증입니다. 2010년 3월이 되면 자동으로 2시간마다 재부팅 됩니다. 그리고 만약 Final RTM 버전에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2010년 6월부터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평가용 목적으로만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7264 유로버전과 K 버전 64비트에서 인증 잘 되는거 확인했습니다.

제주 맛집 - 복날에 먹은 오리훈제바베큐

오늘은 복날인지라 일찍감치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몸보신하려고 생각중이던 차 삼계탕집에 가자니 너무 사람이 미어터질 것 같고, 보신탕은 집사람이 싫어하고 그래서 고민끝에 오래간만에 제주시 노형에 위치한 옛골토성에 왔다.


이곳은 집사람이 아이들에게 너무 시달려서 기운이 없을 때 예전에 가끔오곤했던 집인데 음식뿐만아니라 밑반찬이 정갈스럽고 깔끔하며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셀러드(드레싱은 허니에 키위를 갈아서 만들어 그 맛이 독특하고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 싶다)과 고추절임이 맛있어 입맛이나 입맛돌아오고 싶은 분께 적극 추천하는 집으로,


넓은 홀과 곳곳에 마루로된 식탁공간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그만이며 훈제같은 경우 한번의 초벌구이가 되어나와 연기나 냄새걱정이 없어 좋고 불판도 구리재질이어 냄새와 연기가 덜 나는 것 같아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것 같다. 또 여기서는 냉면도 있지만 열무국수를 함께 시켜 훈제와 같이 곁들이면 더 더운 맛과 찬 맛의 융화가 적절하게 되어 시원하면서도 영양가있는 오리훈제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일단 내가 먹는 방식은 짠지위에 소스를 묻힌 훈제하나 얹고 그 위에 고추절임을 넣은 후 한입 입안에 가득 넣은 후 몇번 씹어 그 맛을 느끼고 그 후 시원한 열무국수 국물과 면, 열무를 차례로 먹는데 그러면 더위야 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4인(어른 2, 아이 2)가족 대비 양도 넉넉하고 영양가 또한 풍부하여 지친 당신이나 당신의 배우자를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들어갈 때 찡찡되던 아이들도 나올 땐 다시 환하고 맑게 웃을 것이다. 이렇게.ㅋㅋㅋ

windows 7 새소식 --from wzor.net

wzor.net 에서 새로운 소식이 있어 올립니다. 러시아어를 영어로 번역해보니

We can confirm that the assembly actually 6.1.7600.16385.090713-1255 opportunities, but at the moment the tag 16385 - this is just WDK, have left the system over the last 16384 tag that is itself a system with such a tag 7600.16385 - have not yet met ! may build happening right now.
   Prior to the signing of the (sign-off) RTM builds of the branch WIN7_RTM their tags can be changed with the advent of new assemblies. It is naive to believe that was the final release will be the first assembly in the final series of legislative assemblies 7600.WIN7_RTM.
When the audit of the code will stop and will then finally assembled a single-tion "gold code" Windows 7, and then in the final assembly of all WIN7_RTM we'll see something like this build: 7600.18000, 7600.19000, or this. But even when the resulting code is given PC manufacturers that is still possible OEMschikam audit RTM code, because the assembly of multiple signatures, the final signature (sign-off) will end on 31 August and 1 September, it has given subscribers via MSDN and TechNet.
   This in no way affect the quality of products delivered to manufacturers of new PC because all changes made to the system once the producers get assembled after July 24 will be available through Windows Update, as new sales of PCs preloaded with Windows 7 will start from 22 October.

PS: Numerology in the Microsoft case is very ungrateful and slippery, so I would recommend tack to take bets, not progadaete! :)
Therefore, my reasoning on hypothetical numbers of tags must be read exactly as was correctly understood some of these visitors:
- The eyes, however, it is possible to rebuild 7600.16386 because Vista was 6000.16386. Most likely, and would be similar to Vista: 6000.16384, 6000.16385, 6000.16386. - Raiker
... the likelihood of re-7600 is very high. Let me remind you that Vista build 6000 has met three times (6000.16384, 6000.16385 and 6000.16386 RTM).
So I have to celebrate the RTM wait until there is reliable information on the signing of the final. - Spellozz

비스타가 6000.16386 이기때문에 Windows 7도 7600.16386 으로 빌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7600 빌드도 굉장히 높고 비스타 빌드 6000도 세번(6000.16384, 6000.16385 그리고 6000.16386)충족시킨것을 상기하면서 최종버젼의 정보가 현실화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나와있네요. 거의 최종빌드에 다다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this morning이 실언인지 아님 this month를 써야하는데 실수한 건지 두고봐야 알겠네요.

Windows 7 마지막 빌드가 예상외로 7600(x86 중국어버젼 leak)으로 결정??

WZorNet에 올라온 소식이 있어 올립니다.

WIN7_RTM:
6.1.7600.16384.win7_rtm.090710-1945 - possible FINAL RTM build.
7600이 가능성 있는 RTM 빌드라고 하고요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은

스샷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microsoft office 2010 tp 화면


관련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많이 보세요
 
 

 


Google Chrome OS 공식 발표

http://googlesystem.blogspot.com/2009/07/google-chrome-operating-system.html

"We realized that the web had evolved from mainly simple text pages to rich, interactive applications and that we needed to completely rethink the browser. What we really needed was not just a browser, but also a modern platform for web pages and applications, and that's what we set out to build," said Google in September 2008.

Google's blog announces a natural extension of the Chrome project: an operating system for netbooks. "Google Chrome OS is an open source, lightweight operating system that will initially be targeted at netbooks. Later this year we will open-source its code, and netbooks running Google Chrome OS will be available for consumers in the second half of 2010.
...
As people use more and more web applications, the operating system becomes less important and it makes no sense to pay for it. The desktop mail client could be replaced by Gmail, the calendaring application could be replaced by Google Calendar, the office suite has lightweight alternatives: Google Docs and Zoho, it makes more sense to use an online feed reader like Google Reader, your scientific calculator is less powerful than Wolfram Alpha and you'll rarely need a video player when you have YouTube, Hulu and other video sites.

구글에서 크롬 OS를 공식 발표 했습니다. 구글에서 요즘같은 인터넷이 컴퓨터의 주류로 취급되는 때에는 웝페이지 와 응용프로그램에대한 현대적인 플랫폼을 갖춘 브라우져가 더 운영체제보다는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지금의 크롬을 가볍고 오픈소스체계로 가는 넷북을 타겟으로 한 구글 크롬 OS를 만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글 비공식 블로그에서 나온 cloud의 화면을 보시고 한번 설치해 보세요.
http://www.thinkgos.com/cloud/index.html

생각해 보니 저도 운영체제는 부팅하고 인터넷에 연결하기 전까지만 사용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필요한 어플은 gmail( 데스크탑 메일), google calendar(일정관리 등), google docsand zoho(문서관리), google reader(온라인 피드백 리더), Youtube(동영상 관련) 등을 사용하면 된다고 언급하는데 꼭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싶으나 향후에는 다 이렇게 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Google Docs의 편리함 덕분에 온라인 오피스를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이 쓰고 있더라구요.

다만 우려되는 것은 많은 분이 아직까지 windows라는 운영체계를 더 편리하다고 느끼고 있고 온라인으로 무었을 한다는 것은 보안이나 신분노출이라는 걱정때문에 꺼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선행문제가 다 어느정도 충족되어야 웹OS의 미래와 전문성이 널리 보급되고 사용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고 편리한 웹 어플의 개발과 전문화를 구체화해야할 것 같습니다.

Chrome OS의 등장으로 인한 OS시장의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다양한 변화가 가속될 것은 명약관화 하리라 생각됩니다.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제주 맛집(도시락을 쌓서 놀러가고 싶을 때)-- 독특한 맛의 김밥집

정말로 맛있는 김밥집이 있어 늦게나마 소개를 한다. 이곳은 제주도에 가족과 함께와서 해변이나 해수욕장에 놀러가고 싶을 때 가서 사먹으면 좀 비싸고 그냥 1000원짜리 김밥은 좀 질릴 것 같아 보이며 뭐 독특하고 맛좋은 것을 찾고 싶은 분들께 권하고 싶다. 가격은 한 줄에 2,000원이지만 그 값을 하고도 남으니 꼭 오셔서 드셔보길 바란다.

이 곳의 김밥은 제주도 이도2동 사람들은 다 알고 요즘은 많은 관광객도 입소문으로 찾아와서 맛보고 가는 명물중의 명물이다.

유물로 꽉찬 이집만의 김밥은 따뜻할 때 먹으면 더욱 맛있지만 식어도 그 맛은 그대로 유지대는 편이다. 우리집도 주말에 아이들과 놀러가고 싶은 때 가끔 사서 먹는데 정말 배고플 때 먹는 유부김밥은 최고중의 최고다. 또 여름에는 하지않지만 수제비와 함께 먹는 김밥은 더욱 더 맛있었던 것 같았다. 여름에는 수제비대신에 손이 많이가는 콩국수가 별미인데 콩을 직접갈아서 그런지 그 고소함이나 시원함이 뼈속까지 녹아드는 느낌이다.


콩국수는 다른 곳의 콩국수와 색깔부터 틀린데 이곳은 약간의 녹색빛깔이 띄는데 어른들도 이곳의 콩국수 맛을 엄청 칭잔하더라구요.